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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독서 습관 달성하기

한 번에 한 페이지씩, 하루에 한 번, 하나의 여행

2026 독서 습관 달성하기 그래프

목표 : 하루에 책 1 페이지 읽기
기록일 : 2026.01.01 ~ 202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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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오래된 책들의 메아리
오래된 책들의 메아리
모두가 가면을 벗는다면
모두가 가면을 벗는다면
사랑할 수 없는 두 사람
사랑할 수 없는 두 사람
잠자는 숲속의 소녀들
잠자는 숲속의 소녀들
사서 일기
사서 일기
충청도 뱀파이어는 생각보다 빠르게 달린다
충청도 뱀파이어는 생각보다 빠르게 달린다
막 너머에 신이 있다면
막 너머에 신이 있다면
조선사이보그전
조선사이보그전
쿼런틴
쿼런틴

260123 도전을 시작하며

2026년을 맞이하여 새해 목표를 하루에 책 1 페이지 읽기로 정했습니다
난 날 너무 잘 알지.
목표치를 정말 최소로 잡아야 그나마 할 수 있다는걸..

글을 아예 안읽은건 아니었어요
일단 트위터, 블루스카이부터 텍스트 기반 SNS인데다가,
팬픽. 솔직히 팬픽이 ISBN 있는 출판물이었잖아?
빼박 다독가임ㅋㅋㅋㅋㅋㅋㅋㅋ

동영상보다 글을 선호하기도 하고, 애초에 유튜브도 잘 안봐요
(하지만 트위터와 블루스카이는..?)
하루에 읽는 글자가 정말 수만글자는 될텐데
모두 휘발되는 글자들이란 생각,
남는 글자들을 읽고 싶다는 생각, 뭐 이런것들로
올해 목표는 출판된 책을 매일 한페이지씩 읽기로 했습니다
(웹소설도 출판물로 들어가나..? 이거 집계를 어떻게 해야하지.. 일단 새 웹소를 읽게되면 그 때 생각하자..)

사실 약간 부끄러운 얘기지만,
2025년에 책 적금 통장을 개설했었죠..
1권 읽을 때마다 그 책값만큼 통장에 입금하기로 정했는데
결과는.. 딱 1권값에서 늘어나질 않았다..

그렇다고 아예 안읽은건 아니고 계속 중간에 멈춰지더라고요
심지어 책이 재밌었음에도 불구하고..
조건은 완독한 책의 금액을 저금하는거였는데,
완독한 책이 딱 1권이었을 뿐..
그거 모아서 이북리더기 바꾸려고 했는데
모인 금액 총 만원..


이게 또 내가 하고 있다는걸 보여줘야,
강제성과 책임감이 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트윗을 쓰다가
아, 이거 블로그에 해빗트래커를 만들어볼까?
해서 또 제미나이와 함께, 짜잔~!

이번에는 좀 색다른 방법을 시도했는데요
어디서 팁으로 AI하고 직접 대화를 시도하는것보다
예를 들어,
백엔드 담당 희도, 프론트엔드 담당 인성, 웹디자이너 도일
(어디서 많이 본 이름들)
이렇게 인물마다 역할을 설정해두고

“난 의뢰자고 이런이런걸 원해.
세명이서 회의를 진행하고 계획을 수립한 뒤
나에게 검토를 요청해.”

이러니까 AI랑 직접 대화를 한 100턴 진행해야할것이
회의 5번으로(프롬프트 5번) 끝남 ㄷㄷ
자기들끼리 대화하는 내용을 보고
이 기능 추가하고, 저건 별로고
방향을 잡아주기만 하면 진짜 셋이서 결과물을 만들더라고요

AI 이미지 생성은 아직도 쓰지않는데다
사진이나 그림의 저작권 소유자가
법률의 보호와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고
적극적인 방어로도 저작권이 침해되는 현 상황은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딩은 애초에 코드들이 다 공개되는 편이고
코드라는 레고 블럭을 조립해서 원하는걸 만드는거라
코딩으로 이용하는건 약간 고성능 계산기를 사용하는 느낌..?
그래서 요즘 AI 코딩으로 이것저것 만들어보는게 재밌어요


앞으로 여기에 2026년 한 해 동안
얼마나 책을 읽었는지,
어떤 책을 읽었는지 기록 할 예정입니다
그래프의 색칠된 칸을 클릭하면
날짜별로 어떤 책을 얼만큼 읽었는지,
책을 읽다가 트윗을 썼으면 그 내용도 볼 수 있어요
왼쪽 상단에 점이 있는 칸은
트윗이 포함되어 있거나 추가 메모가 적힌 칸입니다

모바일에선 좌우로 움직이면 전체 그래프를 볼 수 있어요
위에서부터 월요일~일요일이고
모양이 다른 칸은 각 월의 1일입니다

전 이 그래프 시스템을 계~~속 이용할 예정이라
온갖 상황에 대한 대비를 완벽하게 마쳤습니다
100일 챌린지도 가능하고,
30번만 해보기 이런것도 가능하고,
지금 그래프처럼 1년 동안의 기록도 가능한.
어떤 그래프를 그리고 싶을지 몰라서
미래의 나야, 내가 다 준비해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에게는 이 입력기가 보이지 않겠지만
무조건 기록이 쉬워야하기 때문에
입력기도 모두 만들었어요
희도와 인성이와 도일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특한 놈들)

가끔 들러서 잘 하고 있나~
요새는 무슨 책 읽고 있나~
구경해주시면 저에게 채찍을 때리는 것과 같다~
  ㄴ 제가요?

뭐, 당연히 제가 제일 많이 보겠지만
아무도 보지 않더라도
공개된 곳에 다짐을 꾸준히 적는다는게
저한테는 아주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2026년 12월 31일,
그래프는 어떤 모양이 될까요?

260615 독후감 시스템 드디어 완성!

이 게시글이 처음 세상에 공개되었던 1월 23일..
이 때는 지금 글에 달성 그래프만 있고, 독후감 시스템이 없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고, 책도 아직 다 안읽어서
먼저 그래프만 올리고 천천히 만들었는데요,
짜잔-☆ 1년의 절반이 날아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독후감 시스템은 천천히 만들어서
4월경에 이미 다 완성이 됐는데,
그 동안 읽은 책들이 쌓이면서
독후감을 작성하는게 너무 오래걸림..
하나를 쓰고나면 또 한권을 다 읽어..
그럼 또 하나 써야해..
그렇게 9권을 다 읽고 쓰는 동안
1년의 절반이 지나간것이었습니다

뭐 이렇게 독후감을 열심히 쓰는것도
도전이 다 끝나고 나면 계속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도전에는 최선을 다해야하니까

기능을 설명하자면
책 표지를 클릭하면 독후감이 나옵니다
독후감 내부에 인상깊었던 문장에는
교환독서처럼 제가 작성한 댓글도 볼 수 있어요

책 정보는 제가 수동으로 입력하는게 아니고
알라딘에서 정보 접근 권한(api)을 얻어서
제가 만든 입력기에서 책 제목만 검색해 클릭하면
자동으로 입력이 됩니다

책 카테고리는 한국십진분류법으로 표기하고 싶어서
좀 고생을 하긴 했어요
알라딘에서는 자체 분류로 카테고리를 정해놓거든요
한국십진분류법을 자동으로 불러오려면
국립중앙도서관 api를 신청해서 거기서 가져와야합니다

그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정보를 가져오면 되는거 아니냐?
거긴 또 책 표지를 안줌..
총체적 난국..
하지만, 제가 해냈죠?

제가 만든 입력기에서 제목을 검색함과 동시에

  1. 알라딘 서버에서 검색해 정보를 가져오고,
  2. 국립중앙도서관에서 한국십진분류법 카테고리를 가져옴

이게 0.001초 정도의 시간으로 동시에 일어납니다

근데 또 문제가 발생함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주는 한국십진분류법 정보는 숫자랑 대분류만 줌
문학에는 말이지 소설도 있고, 시도 있는데
그냥 문학으로 퉁쳐진다고!!
그래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불러온 정보를
제가 따로 입력해둔 분류명으로 0.001초만에 뒤집어 씌웁니다
(999개의 분류를 제가 필요한 부분만 따로 수정해 입력한건 안비밀.. 개고생을 누가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

모두가 가면을 벗는다면
513 기술과학-의학-내과학

모두가 가면을 벗는다면

데번 프라이스 (지은이), 신소희 (옮긴이) | 디플롯
2026-01-24 ~ 2026-03-03

이건 이 글에 넣을 기능은 아니었고,
호옥시 나중에 책 한 권에 대한 깊이 있는 독후감을
따로 쓸 수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카드형도 같이 만들었습니다

이 아이콘은 제가 만든 E-Book 아이콘입니다
저는 주로 전자책으로 읽기 때문에 책 추천 게시글에서
항상 아쉬웠던점이 E-Book이 있는지 매번 검색해야한다는 점인데요
제 블로그 글에선 따로 확인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아이콘이 독후감이나 카드형 내부에 보이면 이북이 있단 소리~

독후감은 계속 추가될텐데 편하게 보려면
게시글의 맨 위에 있어야 편해서
게시글 맨 위, 그래프 바로 밑으로 올려놨습니다

개고생해서 만든만큼 열심히 써봐아죠
나 자신 화이팅!

마지막 수정: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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